아무 생각 없이 버스에 자전거를 싣고떠난 부산여행. 멋있는 곳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 나. 서면 일대를 어슬렁어슬렁 거리다 발견한 커피공장.일단 외관부터 먼가 있어보임. 전체적인 우드톤에 레드로 포인트를.내 자전거처럼. 들어가면 정말 공장같이 생겼다.머신도 있고. 직접 블렌딩도 하는가 보다. 주문은 2층에서 시키면 바리스타에게 영수증을 주면 직접 제조하는 시스템이다. 에스프레소 하나 시켜놓고자리에 앉자마자 원샷~. 에스프레소도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선택의 즐거움이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도 재미 있지만시내여행 다니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는 것 같다. 내가 시킨 커피는 에스프레소 그것도 비싼거로. 내 자리. 어지럽다... 완전 치명적인 단점...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다. 모든 블로거가 이야기하는..